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춘불패 시즌2 (문단 편집) == 비판 == 토요일 오후로 자리를 옮기면서 점점 어르신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일손돕기의 비중이 줄어들고, 신화를 불러서 [[JTBC]] [[신화방송]]과의 크로스오버 마냥 연애 버라이어티를 하거나, --[[김인규]]의 [[종편]] 띄우기.-- [[런닝맨]] 마냥 추격전을 하거나 하는 등 점점 게임 위주의 진행이 많아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또, 우(牛)아한 벌칙이라는 미명 하에 사람 머리에 소 여물을 얹어놓고 [[소]]에게 먹게 하거나, 소가 사람을 낼름낼름 핥게 하는 [[촉수물]] 스러운 장면을 만들거나[* 2012년 5월 5일 방송분에서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가 이 벌칙 받으면서 [[멘탈붕괴]]하는 장면도 나왔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86673|#]] 발로 차서 깨고 싶은 장독에서 라섹을 한 써니에게 '''잘못하면 실명당할 수도 있는'''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하는 등 [[http://isplus.joinsmsn.com/article/593/8100593.html?cloc=|#]] 도저히 [[어린이날]]에 내보낸다고 상상하기 힘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5060723411001|'''보형물 섹드립''']]이 나와서 가학성/선정성 논란이 대대적으로 터졌다. 이후 제작진도 이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이영자의 영입과 함께 컨셉을 '청춘민박'으로 바꾼 뒤에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은 줄었으나, 위에 언급된 가학성이나 선정성, 게스트 의존에 대한 문제들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시즌1에서 보여줬던 시골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한 웃음들이 철저히 배제되고 있는 것은 아쉬운 점. 또 식상함을 피하기 위해서 시즌1의 배경이었던 [[농촌]] 대신 [[어촌]]을 고른 듯 하나, 사실 어촌이라고 해서 농촌과 별반 다를 바는 없었다. 당장 초반 화제성을 위해 배를 태우긴 했지만, 뱃일은 늘 위험하고 정말 힘들다. 결국 위험하지 않은 육지에서의 생활이 대부분 나올 수 밖에 없게 되면서 시즌 1과의 개성 차이가 줄어들어 버렸다. 또한 청춘민박으로 컨셉이 바뀌면서 멤버들의 캐릭터성도 사라진 것도 문제. 초창기 멤버가 셋이나 빠진 점도 있지만, 이영자를 제외한 멤버들이 졸지에 모두 남매 역할을 맡게 되면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멤버들이 전부 엄마, 엄마를 찾고 있으니...-- 또한 이 때부터 [[안산시]]의 지원은 [[막장]] 행각을 달리기 시작했다. 결국 안산시에서 대부도에 대한 지원을 줄이면서 이 프로그램도 피해를 입었고, 게다가 계약까지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종방되었다. 하지만 재밌었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다. 김신영이 투입된 이후 예전처럼 써니와 티격태격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살아난 편이었고, 특히 예원은 대놓고 광수급의 불운의 아이콘으로 분량을 많이 만들어냈다. 수지는 대놓고 4차원으로 언행을 하면서 김신영을 고문했고, 붐 역시 개그를 치면서 분위기에 일조했다. 효연은 7세급의 유치함을 뽐냈고, 강지영 역시 예능감을 뽐냈다. 지현우와 이수근이 있었을 때는 제법 어수선했지만, 김신영이 투입되면서 붐과 함께 중심을 잘 잡아줘 나머지 멤버들이 예능감을 뽐냈다는 의견.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영자'''의 투입도 [[신의 한 수]]였다. 무엇보다도 멤버들의 캐릭터가 뚜렷해졌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반론의 여지도 있다. 그리고 시청률이 평균적으로 5%였는데, [[KBS]]의 간판 예능인 [[해피투게더(KBS)|해투]]가 [[2010년대]] 중반 들어서 5%가 된 이후 기준으로 보면 이건 굉장히 잘 나온 거다. 심지어 수혜도 많이 봤는데, 예원은 어머님이 예능감을 뽐내면서 이미지가 좋아져 1년 동안 쉬던 쥬얼리가 음반을 냈고, 수지는 청춘불패로 신인상을 탔고, 써니와 김신영은 청춘불패의 스피릿답게 멤버들을 잘 이끌었다. 게다가 시즌 1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함으로써, 기존 청춘불패 팬들에게 뭉클함도 안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